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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


FTA 협상이 체결 되면서(광우병에 관한 논란은 아직도 뜨겁지만) 미국 비자면제도 가시화 되었다. 늦어도 올 가을 쯤이면 비자없이 미국을 드나들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직도 그렇고 미국 한번 가려고 비자를 발급 받으려면 매우 까다로운 심사와 인터뷰를 거쳐야만 한다. 필자가 미국에 갈 때에는 그 과정이 까다롭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인터뷰 시에 울면서 나오는 사람들을 몇이나 보았던 기억이 난다.

사실, 필자는 미국에서 나올때 추방당했다.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2년을 넘게 버텼으니 그래도 꽤나 용하게 버틴 셈이었다. 10년간 미국비자를 받지 못하는 신분이 되어 버려서 무비자 입국은 쌍수들고 환영할만한 하다. (허나 외무부에 근무하시는 매형 덕에 지난달에 풀렸다는 후문. 후후.)

어쨌든!!!!!!!
이제 곧 무비자로 전환되면 당당하게 JFK 공항에 입성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하하하.
(얼른 돈 벌어야겠군.)

by JHEY | 2008/05/20 03:00 | 트랙백 | 덧글(0)
Piercing

■ 아이구야, 내가 귀를 뚫다니!

간만에 동대문 두산타워에 들렀다. 한창 잡지 쪽 일을 할 때에는 관계자와 미팅도 할겸 겸사겸사 자주 들렀었다가 마눌사마 님과는 드문드문 들러 주었다.
은 세척제를 사러 악세사리 매장에 갔다가 '귀 뚫을래?'

귀 뚜, 뚫을래?

아아.

예전에 몇번씩이나 귀를 뚫을까 해서 피어싱샵에 갔다가 두려운 마음에 그냥 나온적이 한두번이었던가.
수술을 많이 해 본 사람은 안다. 날카로운 금속이 몸에 닿는걸 두려워 한다. 나도 그렇다.

뭐 어쨌든, 이왕 온거.

실버 악세사리 주인님께서는 친절히도 귀걸이를 송곳처럼 날카롭게 손질하여 '후시딘'을 묻혀 그대로 손으로 뚫어 주신다.-_-+
대게 총으로 뚫는다고 들었는데. 음... 주인님, 간도 크시지. 남의 생살을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손으로 뚝!

아무튼 뚫고 집으로 왔는데 아직도 얼얼하구나.


그나저나 며칠은 샤워도 머리도 못감겠는데 이거...
긴 머리가 떡지면... 심히...; 음...


살짝 두려운 것은 귀걸이를 교체할 수 있게 되면 마눌사마 님께서 이것저것 달아보지 않을까 하는 게, 걸리는구나.


아아아아-*
by JHEY | 2008/05/20 02:03 | | 트랙백 | 덧글(0)
햄스터 일지


데려온지 이틀된 햄스터, 일명 '애기 뚜'.
녀석은 태어난지 한달~두달 정도로 추정되는 사내새끼다. 만 하루동안의 녀석의 행동을 관찰한 결과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다.

11:00
마눌사마 님께서 자고있던 애기 뚜를 깨워서 지랄발광.

12:00
마눌사마 님께서 초호화 럭셔리 집을 철거해서 지랄발광.

13:00
냉장고에서 잠자던 치즈를 줬더니 무지하게 먹어대고 디저트로 지랄발광.

14:00 ~ 17:00
낮잠을 자서 뭘 했는지 모르겠으나 치즈의 양이 줄어든 것을 보고 식사를 한 것으로 추정.

17:25
다시금 럭셔리 집 철거 후 계속해서 지랄발광.

~
아마 계속해서 지랄발광 하지 않을까 추정됨.



녀석 성깔하고는...

by JHEY | 2008/05/19 17:25 |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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